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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김경민 연구위원 | Best Analyst 초청 2023 산업전망세미나
작년 연말에 업로드된 자료라 작년 3분기 실적을 기준이라, 반도체 다운턴이 다 반영되어 있다고 보기 어려으므로, 적어도 올해 업황을 고려하며 봐야 할 것.
반도체 소부장 중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업체 위주로 업황이 차별화될 것임
- 19년부터 심화된 미중분쟁은 바이든 정부에서는 안보차원으로 상승하며, 반도체산업은 미중패권경쟁의 핵심적인 분야로 부각됨; 산업환경의 핵심
- 미국업체의 리쇼어링이 Fab-less에서 IDM 형태로 변경되며 Foundry 생산시설 확대로 실현되고 있으며, 새로운 전력반도체에서도 IDM 형태로 성장하는 기조 : 이러한 산업 변화가 한국소부장에게 기회가 부여될 것이며, 특히 해외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
- 중국 제재로 인해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 엠디비아, AMAT, Lam Research 등은 실제로는 양호한 실적 실현
해외매출이 높은 반도체 중소형주에 우호적인 환경
- 매출처 다각화를 실현할 수 있는 무언가를 가진 업체
- 기술력 뿐 아니라 영업, 생산 전략 등 전반적이 기업 역량
- PSK, 리노공업, 넥스틴, HPSP
- 오로스테크놀로지, 월덱스, 샘씨엔에스
반도체 대형주의 반등 가능성
한국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 업황 판단 key factor는 한국반도체수출 : 22. 8월부터 하락, 당분간 지속
- 수출로 대표되는 업황과 대형주 주가는 불일치하므로 반등 가능
- 반등의 트리거는 환율, 중국 경기, 대만 반도체업
대만 반도체업황은 대만 전자부품수출로 판단 (반도체가 90% 이상)
- 대만은 시스템반도체 수출로 지표 호조
- 특히 TSMC 실적 주시
- 대만 전자기기 (IT 완제품) 수출은 보조지표이나, 글로벌 IT 수요를 대표하기에는 한계
반도체 다운턴에서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전략
- SK하이닉스와 Micron은 감산 ; CAPEX 축소, 재고 조정
- 삼성전자는 인위적 감산 지양하지만, 증산은 어려움 ; 공정 증가, 미세화 한계, 클린룸 인프라 투자 위주
- EUV수혜주, 미세화 수혜주, 인프라 수혜주, Wafer 수혜주, 비용절감 수혜주
테마 형성이 가능한 반도체 기술
Automotive 전력반도체
- Wolfspeed, On Semiconductor
- SK
- 아모텍
DRAM : High-K, ALD
- 한국에서는 High-K Chemical 제조사 또는 ALD 증착장비 제조사 위주
- 지오엘리먼트, 디엔에프
비용절감
- 월덱스, 케이엔제이, 비씨엔씨
- 디엔에프, 덕산테코피아, 영창케미탈, 레이크머티리얼즈
- 오로스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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