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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일박.
5야영장 65번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로 둘러싸여 있다.
바로 앞으로 주차장
신청할때 여유가 있어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일단 숲속에 하룻밤이라는 컨셉에 가장 가까운 야영장일듯,
텐트를 치고 무주구천동 산책
고기를 구워먹고 와인을 배불리 마시는 루틴
부탄가스에 소형 블루스타가 편하긴 하다.
그리고 불멍
다음날 아침도 산책
무주구천동에 있다는 33경
덕유대야영장을 베이스로 백련사까지 4.5km
그리고 향적봉 2.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