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

파킹형 etf

aeast 2024. 1. 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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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연금계좌에 입금을 하였지만, 막상 투자할 곳이 보이지 않는다.

지수나 금리나 환율이나 모두 애매하거나 좋지 않다.

그래서 금리형 etf에 파킹해야 겠다.

 

 

 

CD와 KOFR 금리를 근간으로 하는 ETF

굳이 분류한다면

CD는 은행과의 거래로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고 금리가 높으며 91일물이라 변동성이 적음

KOFR은 국공채 거래로 무위험수익율이며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고 1일물이라 시장 변동이 바로 적용됨

그렇다고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고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과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이 그나마 나은 것 같은데...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은 한주당 백만원이 넘는다.

이거 뭐...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은 유일한 패시브 상품이고 거래가격도 적다.

종목만큼 거시환경도 중요한 것 같다.

일반 투자자에게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타이밍을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종목 분석에만 집중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가치투자 전반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기업을 산업은 분석이 가능한 대상이며, 그 분석을 믿고 투자할 만 한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다면, 적정하게 타협할 수 밖에 없다.

산업과 기업에 대한 분석을 계속 하면서

거시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잃지 않거나 수익이 날 수 있는 투자 시기에 집행하고,

늘 포트폴리오와 자금에 대해 관리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대기자금이나 잉여자금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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