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부터 가족들과 2박3일로 울진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 캠핑. 먼저 입구의 관리사무소에서 코로나 검사 및 연락처 등재 후 입실 등록하면, 데크번호가 크게 쓰인 목걸이와 키를 준다. 키는 배전함 키인듯. 쓰레기봉투는 주지도 필요도 없다, 직접 야영장의 분리수거대를 이용. 관리사무소 건너의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야영장과 주차장에 도착. 도로가 좁아서 가는 개천을 넘는 길이 아슬아슬하다. 야영장과 주차장이 분리되어 야영장 앞에서 차를 세우고 야영장에서 리어카를 끌고와서 물품을 리어카에 실은 후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리어카를 끌고 데크로 가야하는 조금은 복잡한 시스템 야영장 입구 건너편 연수관 마당을 주차장으로 쓰고 있다. 입구 바로 앞이라 거리가 멀지 않다. 야영장 입구에서 옆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