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선진국으로 진입하여 저성장•고비용 사회에 익숙해져야 한다. 앞으로의 삶은 세금과의 투쟁이 될 듯. 수많은 이유로 조세와 준조세가 늘어나는 건 자연의 법칙이고, 노동인구는 줄어 n분의 1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 문제는 세금이 느는 속도와 노동인구가 주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점. 많이들 경제적 자유나 FIRE를 외치고 있지만, 세상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풍족하고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방해할 것은 아마 건강보험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분리과세 금융소득까지 건보료 대상이 되는 것이 알려져 매력적이었던 ISA에 대해 논란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81966 악! 건보료가… 1만원 차이로 폭탄맞은 지역가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