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분할 및 합병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인 듯. 명분과 실익 모두 부인할 수 없기에. SK텔레콤, 1분기 중간지주전환 발표 유력...인적 분할에 무게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실적발표를 통해 지배구조 개편 관련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1분기 중간지주사 전환을 위한 절차에 들어갈 것이란 관측 www.digitaltoday.co.kr 문제는 분할과 합병의 손익계산서 관심의 대상은 하이닉스 〉 투자 자회사 〉 MNO 라고 한다면 일차로는 MNO가 인적분할되느냐, 물적분할되느냐의 문제 MNO가 물적분할된다면 별 다른 이슈가 없으나, MNO을 인적불할하고 SK가 투자회사와 사업회사간 Swap을 통해 투자회사 지분을 더 가져간다면 불공평하다고 느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