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우 2

정유 21년 3월 4주

한국 정유섹터에 영향을 미치는 지수는 두바이유와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 유가는 어느덧 이전수준인 60불대까지 회복했고, 정제마진은 아직 손익분기점인 배럴당 6불까지는 멀리 남아있으나 Cash-BEP인 4.5불에는 근접한 상황. ​ 원유시장은 충격의 작년초 상황에서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경기회복 기조에서 생산이 못따라가는 것은 여기도 마찬가지. 작년초 석유산업의 위기상황으로까지 몰린 사우디 등 OPEC의 감산은 아직 회복되지 못하고 있고, 미국의 Rig Counts도 예년의 절반 수준 게다가 작년 겨울의 이상한파에다가 수에즈운하 선박사고까지 겹치면서, 공급 사이드는 계속 문제가 생기고 있다. ​ 어쨋든 금년에는 정유회사들이 대표적인 턴어라운드 종목일 것. ​ 말그대로 정유업체인 S-OIL 작년은 완전히 망..

Investment/Stock 2021.03.27

GS 2020년 잠정 실적 및 배당

망했음. 매출 -13.16%, 영업이익 -54.72%, 순이익 2,427억원 적자 ​ 그런데도, 배당은 1,950원 유지 현주가 30,550원 대비 6.4% 역시 가족회사 GS! 먹고 살게는 해준다! ​ 정유산업이 가장 커다란 사양산업으로 보고 있음 따라서 정유업체가 기초가 되는 SK, 현대중공업지주, GS는 장기적으로 변모하지 않는 한 어려울 것으로 예상. ​ 그러나 주가나 실적은 늘 이랬고 배당은 변함없이 주고 있으니 당장은 배당주계좌에서 뺄 이유는 없지만, GS도 뭔가가 시급한 상황.

Investment/Stock 202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