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Others 5

21년 4월 통화정책방향

통화정책방향(2021. 4. 15.)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0.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는 주요국의 경기부양책 실시,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회복 흐름이 강화되었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경기회복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요국 주가와 국채금리가 상승하였다.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정도와 백신 보급 상황, 각국 정책대응 및 파급효과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 국내경제는 회복세가 다소 확대되었다.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설비투자도 견조한 회복세를 이어갔으며, 민간소비는 부진이 완화되었다. 고용 상황은 취업자수가 증가로 돌아서는 등 일부 개선 움직임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수출과 투..

Investment/Others 2021.04.17

건강보험료 산정

먼저. 직장가입자 ​ 직장가입자는 보수월액보험료 + 소득월액보험료 ​ 보수월액보험료야 직장에서 처리되니 논외로 하고, ​ 소득월액보험료는 ​ 보수월액의 산정에 포함된 보수를 제외한 직장가입자의 소득(이하 “보수외소득”이라 함)이 연간 3,4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부과되며 보험료 = (보수외소득 - 3400만원) X 6.67%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은 전액을, 근로소득과 연금소득은 30%만 반영 ​ 상한은 보수월액보험료: 6,644,340원이고 소득월액보험료 3,322,170원 ​ 다음으로 문제인 지역보험가입자. ​ 개인이 아닌 세대별로 부과하며, 월별 보험료액 = 보험료부과점수 X 195.8원 소득과 재산에 대해 점수 부과 ​ 소득등급별 점수 (단위 : 만원) ​ 재산등급별 점수 (단..

Investment/Others 2020.12.11

2020년 ISA 세법 개정

올해 7월 22일 기재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 개정안'에 포함된 ISA 개정 내용​ ​ 내년부터 ISA에서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는 소식에 기대들이 크다. 아직 구체적인 거래방안이 나오지를 않아서 실제 어떻게 거래할지는 모르겠지만... ​ 5년으로 못박은 만기를 3년으로 축소하거나 또는 5년 이상 만기 연장도 가능하게 개정하였다. 무기한 만기 연장이 가능한 건지, 아니면 연장에도 한도가 있는지 아직 확인되지는 않은 모양이다. 건강보험료 분리과세 포함 폭탄이 떨어지기 전에는... ​ ​

Investment/Others 2020.12.11

2020년 연금세법 개정과 연금투자 계획

미래에셋대우 블로그에서 찾은 '꼭 챙겨야하는 2020년 연금 개정 세법' ​ ① 연금을 받을 때 11년차부터 퇴직소득세 40% 절세 퇴직금을 IRP나 연금계좌로 받아서 ‘연금수령’하면 퇴직소득세 30%를 절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연금수령은 만 55세부터 10년간 연금수령한도에 맞게 인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연금을 받는 기간을 10년에 맞추기보다 10년 보다 긴 기간 동안 연금을 받는 것이 노후생활에는 안정적입니다. ​ 그래서 이번 세법 개정은 연금을 10년 보다 길게 받으면 유리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연금 수령한 연도를 누적하여 11년째부터 받는 연금에 대해서는 퇴직소득세를 40% 절세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퇴직금이 1억원이고 퇴직소득세 1,000만원(실효세율 1..

Investment/Others 2020.12.11

ISA에 떨어진 건강보험료 폭탄

한국도 선진국으로 진입하여 저성장•고비용 사회에 익숙해져야 한다. 앞으로의 삶은 세금과의 투쟁이 될 듯. ​ 수많은 이유로 조세와 준조세가 늘어나는 건 자연의 법칙이고, 노동인구는 줄어 n분의 1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 문제는 세금이 느는 속도와 노동인구가 주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점. ​ 많이들 경제적 자유나 FIRE를 외치고 있지만, 세상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풍족하고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방해할 것은 아마 건강보험료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최근 분리과세 금융소득까지 건보료 대상이 되는 것이 알려져 매력적이었던 ISA에 대해 논란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81966 악! 건보료가… 1만원 차이로 폭탄맞은 지역가입자..

Investment/Others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