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연준은 0.5% 인상하여 기준금리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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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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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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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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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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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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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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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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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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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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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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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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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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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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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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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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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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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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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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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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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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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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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중반까지 4% 이상 금리를 유지하여 25년에 목표 물가인 2%를 잡겠다는 시나리오 인듯.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한, 내년 상반기에도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는 계속될 것.
시장은 이중적인 반응,
겉으로는 연준을 불신하며 어디까지 할 수 있겠느냐는 반응이지만
증시는 예정되었던 연준의 매파적 입장에 사뭇 놀란 반응
S&P는 지난 1년간 4,800에서 3,500사이를 움직였는데,
연준이 보고싶은 경기 침체, 실업률 승승, 성장율 하락 등이 나타난다면 더 떨어질수도 있지 않을까.
환율만 더 떨어진다면 내년 상반기는 들어갈만한 자리로 보인다.
시장 이자율은 이 이상은 무리라는 신호인듯.
연금계좌에서 미국 지수 ETF를 추가로 담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문제는 환율
아마 지금 가장 머리가 아픈 사람은 한국은행장이 아닐까
올해는 수지 적자라도 수출이 사상 최대인 상황에서 석유 등 에너지수입이 상승한 흑자형 적자
만약 내년 경기침체로 수출이 감소한다면 환율이 다시 고공행진할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본다.
그 상황에서 1%가 넘어가는 미국과의 이자율 차이는 한국 입장에서는 폭탄을 품고 가는 것.
정치권에서는 부동산 완화 방향을 정했고 이는 가계부채의 폭팔력을 응축시키는 작용
레고사태 이후의 신용시장 불안도 완화적 정책으로 한숨 돌리기는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언제라도 다시 재발할 수 있다고 봐야한다.
채권가격이 꽤 회복되고 있다.
아직은 이라는 느낌.
1,200대 초반 환율부터는 미국 지수 투자
채권은 단기로 가져가고, 1% 정도 적게 먹더라도 안정적인 물건 거래
내년 2사분기 이후 장기물도 한번 볼만할 것임
앞서 예고한 대로 금리 인상 폭을 기존 75bp에서 50bp로 낮춘 셈이다.
연준은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기존 3.75%~4.00%에서 4.25%~4.50%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15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연준은 지난 6월에 28년 만에 75bp라는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후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다.
이번 금리 인상은 올해 들어 7회 연속 인상이다.
인상 폭은 3월에 25bp, 5월에 50bp, 이후 6월부터 11월까지 4회 연속 75bp, 이후 12월에 50bp에 달했다.
올해 3월 인상은 2018년 이후 첫 금리 인상이었다. 올해 인상 폭은 4.25%포인트에 달한다. 이러한 인상 속도는 1980년대 초반 이후 가장 빠른 것이다.
이번 금리 인상 폭은 전문가들이 예상한 수준과 일치한다.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올라 전달과 예상치를 모두 밑돌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완화 가능성이 커진 바 있다.
미국의 이번 금리 인상으로 기준금리 상단 기준, 한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는 1.25%포인트로 확대됐다.
연준은 이번 회의 성명에서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하기 위해 목표 범위의 계속된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는 기존 표현을 유지했다.
또한 지난 11월 회의에서 성명에 포함했던 "미래 인상 속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 통화정책의 누적된 긴축과 통화정책이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시차, 그리고 경제 및 금융 변화를 고려할 것"이라는 표현도 유지했다.
연준 위원들은 내년 기준금리가 5.1%(중간값)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애초 4.6%에서 오른 것이다. 올해 말 전망치는 4.4%로 기존과 같다.
내후년인 2024년 금리 전망치는 4.1%로 기존의 3.9%에서 올랐고, 2025년 전망치는 2.9%에서 3.1%로 상승했다.
연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2%에서 0.5%로 상향했고,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1.2%에서 0.5%로 내렸다.
2024년 전망치는 1.7%에서 1.6%로 소폭 조정했다.
실업률은 올해는 3.7%를 기록하고, 내년에는 4.6%로 오른 뒤 2024년에는 4.6%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에는 올해는 3.8%를 기록하고, 내년과 내후년에는 4.4%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기준 인플레이션은 올해의 경우 기존 4.5%에서 4.8%로 상향하고, 내년은 3.1%에서 3.5%로 올렸다. 내후년에는 2.3에서 2.5로 전망했다. 2025년에는 연준의 목표치인 2.0%에 근접한 2.1%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FFR 목표치 하단 역할을 하는 역레포 금리는 기존 3.80%에서 4.30%로 인상했고, 금리 상단 역할을 하는 초과지급준비금리(IOER)는 3.90%에서 4.40%로 올렸다. 할인율 금리도 4%에서 4.50%로 모두 50bp씩 인상했다.
연준은 지난 5월에 발표한 대로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과 관련해서는 "국채와 기관채, 기관 주택담보증권(MBS) 보유량을 계속 줄여나갈 것"이라며 정책을 유지했다.
이번 50bp 금리 인상 결정에는 12명 위원이 모두 찬성했다.
Recent indicators point to modest growth in spending and production. Job gains have been robust in recent months, and the unemployment rate has remained low. Inflation remains elevated, reflecting supply and demand imbalances related to the pandemic, higher food and energy prices, and broader price pressures.
Russia's war against Ukraine is causing tremendous human and economic hardship. The war and related events are contributing to upward pressure on inflation and are weighing on global economic activity. The Committee is highly attentive to inflation risks.
The Committee seeks to achieve maximum employment and inflation at the rate of 2 percent over the longer run. In support of these goals, the Committee decided to raise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to 4-1/4 to 4-1/2 percent. The Committee anticipates that ongoing increases in the target range will be appropriate in order to attain a stance of monetary policy that is sufficiently restrictive to return inflation to 2 percent over time. In determining the pace of future increases in the target range, the Committee will take into account the cumulative tightening of monetary policy, the lags with which monetary policy affects economic activity and inflation, and economic and financial developments. In addition, the Committee will continue reducing its holdings of Treasury securities and agency debt and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as described in the Plans for Reducing the Size of the Federal Reserve's Balance Sheet that were issued in May. The Committee is strongly committed to returning inflation to its 2 percent objective.
In assessing the appropriate stance of monetary policy, the Committee will continue to monitor the implications of incoming information for the economic outlook. The Committee would be prepared to adjust the stance of monetary policy as appropriate if risks emerge that could impede the attainment of the Committee's goals. The Committee's assessments will take into account a wide range of information, including readings on public health, labor market conditions, inflation pressures and inflation expectations, and financial and international developments.
Voting for the monetary policy action were Jerome H. Powell, Chair; John C. Williams, Vice Chair; Michael S. Barr; Michelle W. Bowman; Lael Brainard; James Bullard; Susan M. Collins; Lisa D. Cook; Esther L. George; Philip N. Jefferson; Loretta J. Mester; and Christopher J. Waller.
지출과 생산에 대한 최근 지표가 완만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고용 증가는 최근 몇 달간 견조했고,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했다. 팬데믹과 관련된 공급과 수요 불균형, 높아진 음식료와 에너지 가격, 더 광범위한 가격 압박 등을 반영해 물가 상승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쟁은 막대한 인적·경제적 고난을 야기하고 있다. 전쟁과 그와 관련된 이벤트는 인플레이션의 상방 압력에 기여하고, 세계 경제 활동을 짓누르고 있다.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위원회는 완전 고용과 장기적으로 2%의 물가를 달성하는 것을 추구한다. 이러한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위원회는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를 4.25%~4.50% 범위로 인상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가상승률을 2%로 되돌릴 수 있을만큼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하기 위해 목표 범위의 계속된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 위원회는 목표 범위의 미래 인상 속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 통화 정책의 누적된 긴축, 통화정책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시차, 경제 및 금융 변화를 고려할 것이다. 또한, 위원회는 5월에 발간한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에서 설명한 대로 국채 보유분과 기관채, 주택저당증권(MBS) 보유량 축소를 계속할 것이다.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는 데 강력하게 전념하고 있다.
통화정책의 적절한 기조를 평가함에 있어서, 위원회는 입수되는 정보가 경제 전망에 미칠 영향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할 것이다. 위원회는 만약 위원회의 목표 달성을 지연시키는 위험이 발생할 경우 통화정책 기조를 적절하게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위원회의 평가는 공중 보건과 노동시장 상황, 물가 압력 및 물가 기대, 금융 및 국제 문제의 전개에 대한 판독을 포함한 다양한 범위의 정보를 고려할 것이다.
통화정책 결정에 찬성한 위원은 제롬 파월 의장, 존 윌리엄스 부의장, 마이클 바, 미셸 보우만, 레이얼 브레이너드, 제임스 불러드, 수전 콜린스, 리사 쿡, 에스더 조지, 필립 제퍼슨, 로레타 메스터, 크리스토퍼 월러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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