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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첫주 투자캘린더

aeast 2023. 1. 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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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첫주 일정

1월 4일, FOMC의 22년 12월 Committee Meeting에 대한 의사록 공개

 

장기목표는 여전하다;

  • real GDP growth 1.8%
  • Unemployment rate 4.0%
  • PCE Inflation 2.0%
  • Federal funds rate 2.5%

현안인 PCE Inflation은 지난 9월 전망보다 조금 악화되었다.

25년이 되어야 목표치인 2.0%에 근접할 수 있다면, 긴축 기조는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길어질 수 있다.

여하튼 기준금리는 24년에서야 인하시킬 전망이다.

이런 기조에서 경제성장과 고용은 희생시킬 수 있다는 입장.

23년 성장율은 9월 전망 1.2%에서 0.5%로 급격히 낮추고, 실업율도 4.4%에서 4.6%로 상승

23년 경착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23년 최종금리는 5.25% 정도

앞으로 약 1% 정도를 더 올릴 수 있다.

또 다시 시장은 연준의 각오를 조롱한다.

22년에는 너무 전격적으로 올려서 정신을 못차렸지만,

금년에는 올려봤자 1%, 연준이 시장을 누르기에는 가진 카드가 거의 없다.

조만간 고금리가 고용과 소비를 끌어내릴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문제는 그러한 지표가 발표되었을 때 연준의 입장.

연준의 긴축정책이 효과를 발휘한다면서 긴축 입장을 견지한다면 시장은 금리를 올리고 위험자산을 줄일 것이고,

연준이 경로를 수정한다면 금리는 급락하고 시장은 축제분위기 일 것임.

그리고 바뀐 경로를 수정하기는 어려울 것

[Case 1] 소비와 고용이 악화되고, 연준이 부양책으로 전환

[Case 2] 침체는 오지않고, 연준의 경로대로 진행

[Case 3] 소비와 고용이 악화되나, 연준은 경로대로 진행

[Case 4] 침체는 오지않고,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음

가장 안정적인 시나리오는 [Case 3], 침체가 오고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금리가 하락하는 시나리오다.

시장이 원하는 [Case 1]이 온다면, 일단 축제를 즐기자. 빠져나갈 시점은 그 때 고민하면 됨

침체가 오지 않는 경우는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영역.

그런데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포트를 유지하며 추이를 지켜보는 수 밖에...

1월 6일, BLS는 22년 12월 Employment Situation 발표

실업율은 3.5%로 여전히 하단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농업 고용자는 최고치를 찍고 있음.

근로시간은 줄고 시간당 임금은 지속 오르고 있음

그러나, 임금상승율이 하락하였다고 당일 미국 증시는 폭등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678

 

[뉴욕마켓워치] 고용지표에서 '임금상승률' 주목…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12월 고용 보고서에서 고용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왔으나 임금상승률이 둔화한 데 안도하며 2% 이상 올랐다.다우존스30산업

news.einfomax.co.kr

 

결론은, 아직 미국의 고용은 견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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