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츠의 실적 및 다음 반기(9기) 전망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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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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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
7기
|
6기
|
5기
|
4기
|
3기
|
2기
|
1기
|
수익
|
587
|
579
|
575
|
562
|
486
|
383
|
381
|
225
|
20
|
비용
|
240
|
238
|
237
|
234
|
196
|
142
|
142
|
80
|
5
|
|
207
|
207
|
207
|
204
|
170
|
122
|
122
|
60
|
3
|
|
33
|
31
|
31
|
30
|
26
|
20
|
20
|
20
|
2
|
영업이익
|
348
|
341
|
337
|
328
|
290
|
241
|
239
|
145
|
15
|
영업외수익
|
5
|
5
|
3
|
2
|
1
|
1
|
3
|
6
|
|
영업외비용
|
301
|
205
|
150
|
145
|
122
|
87
|
86
|
46
|
|
당기순이익
|
52
|
141
|
190
|
184
|
170
|
156
|
155
|
106
|
15
|
배당가능
|
259
|
348
|
397
|
388
|
340
|
278
|
277
|
166
|
18
|
배당금
|
106
|
143
|
163
|
159
|
139
|
161
|
161
|
96
|
|
배당수익율
|
2.12
|
2.86
|
3.26
|
3.18
|
2.78
|
3.22
|
3.22
|
1.92
|
|
영업활동은 큰 문제없이 순항 중.
임대료 인상조건에 따라 매년 임대수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과 올해같은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인상율이 더 상승하는 구조.
영업비용 내역
영업이익율은 59% 수준
문제는 금융비용
영업외 비용이 22년 상반기 150억원에서 하반기에는 205억원으로 증가
이중 53억원이 이자비용 증가
이에 따라 배당수익율도 163원에서 143원으로 급락
배당수익율도 연 6.5%에서 5.7%로 하락
23년 9월에 지급하는 다음분기(23년 상반기)는 더 심각함
금융비용이 300억원까지 증가하여
배당금 106원, 연 4.2% 전망
작년 하반기, 상황이 급박하다 보니 단기물로 돌린 듯.
- 22. 7월, 만기 도래 사채 1,700억원(1.55%)를 1년물 800억원(4.58%), 2년물 900억원(4.665%)로 차환
- 22. 10월 대출 4,780억원 (2.27%?)를 대출 2,800억원(1년, 3개월 CD+1.22%), 전단채 2,000억원로 차환
- 23. 1월, 전단채 2,000억원을 대출 1,300억원 (3개월 CD+2%), 사채 700억원으로 차환
- 23. 3월, 대출 4,580억원(2%)을 1년 대출 1,000억원(5.33%), 2년 대출 1,580억원(3개월 CD+1.99%). 1년물 채권 750억원(5%), 1.5년물 채권 1,250억원(5.2%)로 차환
이건 구조화된 PF라기 보다는 그냥 돌려막기 수준
작년말 이슈가 되었던 롯데건설 유동성 위기로 촉발된 롯데그룹의 전반적인 재무 부담이 반영된 듯
1.5~2.3% 수준의 이자가 4.5~5.5%로 상승하였으니 수익 바텀이 버티기 어려운 상황
여기서 드는 의문은 왜 이렇게 단기 차입 위주로 조달 구조를 짜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음.
단기 차입 구조인 관계로 차환은 계속 돌아오고 있음
올해 하반기 3,910억원, 내년 5,900억원.
솔직히, 롯데리스 운영사의 역량이 의심이 되는 상황.
7기(22년 상반기) 차입금 현황
8기(22년 하반기) 차입금 현황
Refinancing 전략도 별 게 없음
- 당장은 단기물 차환으로 대처하고
- 금리가 안정되면 장기물로 전환하여 조달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것
최소한 25년까지는 높은 금융비용으로 배당수익이 눌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심하면 연 3%대 이하까지 열어놓고 보아야 할 것이 같다.
주가는 급락하여 3,650원
금번 배당금 143원으로는 3.92% (연 7.84%)
다음 배당 예상 106원으로는 2.90% (연 5.80%)
배당이 100원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며
시장이 기대하는 배당수익율이 6%정도라고 가정한다면
약 3.333원 정도가 적정 가격대
자산구조와 가치가 나쁘지 않으므로 그냥 버티는 수 밖에...
그런데 이 상황에서 추가 자산 매입이나 증자가 나온다면...
그냥 가만히 Refinancing에나 집중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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