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더원리츠

여의도 금융가 랜드마크 건물을 기초자산으로 한 안정성

장기임차계약으로 구조화하지 않고 SPOT임차계약 : 안정성은 떨어지나 시장수익율 최대화

25년 11월까지 장기차입 구조로 배당 안정성

6.5% 정도 배당수익율

30년 노후 건물이라 유지보수나 리모델링 자본지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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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금융가의 랜드마크인 하나증권빌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오피스 리츠

여의도나 하나증권빌딩은 시장상황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안정적인 자산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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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2, 5, 8, 11월 분기 배당

작년 연 배당 314.2원으로 배당수익율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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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임차계약으로 공실을 원천적으로 막는 구조는 아닌 것 같음

하나증권을 주임차인으로 해서 여타 임차인들과 갱신하거나 신규 임대하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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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빌딩과 비교해서 임대료가 낮은 수준이므로 이를 꾸준히 올려서 배당 수익을 올리겠다는 계획인데,

94년 완공되어 30년 가까이 운영된 노후 빌딩이라는 점이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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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1월 만기인 장기차입금으로만 차입

조달 구조는 깔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