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아마존의 신화를 따라 날라가고 있고, Post Corona로 유통, 여행 등에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려는 와중에서 한국의 공룡인 롯데는 아무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뭔가 시대에 뒤쳐지고 있는 느낌. 나름 '롯데온'으로 반격을 한다고 하지만, 임팩트가 느껴지지 않고, 흐지부지될 것 같은 에감이... 어쨋든, 롯데의 유통부문이 성공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나리오. 작년 5월, 한화투자증권 보고서 이커머스 생태계가 커다란 그림에서 구축되어야 하고, 호텔과 레저 또한 그 역할을 확대하여야 한다. 이러한 면에서 롯데가 차별화시킬 수 있는 요소는 롯데리츠.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재무적 부담을 IPO 등 직접적인 자본투자를 통해 해소하려는 방식에 비해, 투자자산 유동화로 해소하는 모델이 나쁘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