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2

건강보험료 산정

먼저. 직장가입자 ​ 직장가입자는 보수월액보험료 + 소득월액보험료 ​ 보수월액보험료야 직장에서 처리되니 논외로 하고, ​ 소득월액보험료는 ​ 보수월액의 산정에 포함된 보수를 제외한 직장가입자의 소득(이하 “보수외소득”이라 함)이 연간 3,4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부과되며 보험료 = (보수외소득 - 3400만원) X 6.67%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은 전액을, 근로소득과 연금소득은 30%만 반영 ​ 상한은 보수월액보험료: 6,644,340원이고 소득월액보험료 3,322,170원 ​ 다음으로 문제인 지역보험가입자. ​ 개인이 아닌 세대별로 부과하며, 월별 보험료액 = 보험료부과점수 X 195.8원 소득과 재산에 대해 점수 부과 ​ 소득등급별 점수 (단위 : 만원) ​ 재산등급별 점수 (단..

Investment/Others 2020.12.11

ISA에 떨어진 건강보험료 폭탄

한국도 선진국으로 진입하여 저성장•고비용 사회에 익숙해져야 한다. 앞으로의 삶은 세금과의 투쟁이 될 듯. ​ 수많은 이유로 조세와 준조세가 늘어나는 건 자연의 법칙이고, 노동인구는 줄어 n분의 1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 문제는 세금이 느는 속도와 노동인구가 주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점. ​ 많이들 경제적 자유나 FIRE를 외치고 있지만, 세상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풍족하고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방해할 것은 아마 건강보험료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최근 분리과세 금융소득까지 건보료 대상이 되는 것이 알려져 매력적이었던 ISA에 대해 논란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81966 악! 건보료가… 1만원 차이로 폭탄맞은 지역가입자..

Investment/Others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