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덱스

2000년 1월에 설립되었고, 2007년 3월 30일 회사의 상호를 주식회사 월덱스로 변경

2008년 6월 19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

경상북도 구미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음

​

매출 1,500억원, 시총 3,000억원 규모

​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을 개발· 제조하는 공정 소재 전문 가공 기업.

2000년 설립 이래 실리콘 공정 부품을 제조 하며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쿼츠 등 다양한 소재의 식각 공정용 제 품을 제작하며 반도체 제조 장비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

​

수입에만 의존하던 실리콘 Electrode의 핵심 기술인 미세홀 가공 기술과 홀 Etching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국내 최초 실리콘 Electrode를 국산화 하였으며,

연구개발을 통해 미세공정에서 문제가 되는 파티클을 제 어하여 기술 경쟁력을 확보

2009년 실리콘 잉곳과 반도체용 쿼츠 전문 제조 기업인 WCQ를 인수하여 실리콘 잉곳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으며 일관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실리콘과 쿼츠 소재 외에도 화학적 및 물리적 특성이 강한 소재인 실리콘카바이드(SiC), 알루미나(Al2O3) 등을 사용하여 부품을 제작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전기차 등의 산업에 사용되는 소재 개발 및 부품 가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자 노력

미국, 일본 등에 설립되어 있는 WCQ 본사 및 지사를 기반으로 해외 네 트워크를 구축하여 요구사항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국내 소자 및 공정 업체뿐만 아닌 해외 고객사를 확보하여 수출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

매출 비중은 실리콘 54%, 쿼츠 32%, 파인 세라믹 14%이다

실리콘 부품

쿼츠 부품

​

주요 장비 메이커에 납품하지 못한다는 단점은 있으나, 각 지역 지사를 통해 직납품을 하고 있다.

​

장점은 인수한 WCQ를 통해 실리콘 잉곳을 제공받아 일괄생산체계를 구축하였고,

또한 동사와 그 자회사를 통해 한국 뿐 아니라 미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반도체 생산지역에 영업망을 구축하였다는 점.

​

2016년 흑자 전환된 뒤 매출과 이익은 성장하고 있고

​

매출은 20년 1,539억원, 21년 2,018억원으로 예상

영업이익은 20%대에서 30-40%로 상향 (너무한 것 같은데...)

​

타 공정 소재/소모품 업체 대비 아직 저평가라는 의견

​

그러나 가격은 3배 가량 올라와 있는 상황

​

대주주가 35.07%를 보유하고 있고, 여타 장기투자자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