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 교수의 2023년 경제전망

 

 

경기침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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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말에 투자자들이 느낄 정도의 경기 침체는 피하기 어려울 것.

작년의 강했던 경기침체 우려 정도나 사전적 의미의 경기침체 (NBER, 전분기 대비 경제성장 축소가 2분기 이상 지속)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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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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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내 인하는 없을 것.

Baby Step 2-3회 인상 후 년내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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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adline은 떨어졌으나 Core는 횡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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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급 부문에서 애로가 해소될 것인가라는 의문

공급망 압력이 아직 지난 20-30년 평균 수준보다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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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급 압력이 줄어들고 인플레이션 악성화 우려

• 현재 수요 side에서 인플레이션 견인 (한국 5% 중 공급 애로가 1% 정도만 기여)
• 기존 상품가격 인상에서 서비스 물가 상승 압력으로 변화

FED가 가장 우려하며 모니터링하는 것은 서비스 물가의 고착화

• 서비스 물가는 지속성이 강함. 수요/공급 요소에 쉽게 반응하지 않지만 한번 오르면 잘 내려오지 않음
• 서비스 물가가 임금과 계속 교차하며 오르는 wage-price spiral 상황이 가장 우려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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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고가 줄어든 상황이라 공급망 충격이 다시 오면 공급 side의 인플레이션 재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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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년은 고달러로 수입물가가 어느 정도 방어되었지만, 올해는 달러가 더 낮은 수준 유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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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금리 2% 목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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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 근거는 없고 실증분석에서 나온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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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에 따른 QE 이후 물가 상승이 없었음 - 필립스 곡선이 변한 것이 아닌가?

필립스곡선, 소임 다하고 이제 폐기 되어야 하는걸까

 

목표 금리를 올려야 한다

• 구조적적으로 고인플레이션 사회가 올 것으로 과도한 긴축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 국제분업의 약화 - 미중 갈등, 중국의 노동력 한계

•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통화정책의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는 금리 buffer 필요

 

목표금리를 올린다면 고금리가 일상인 경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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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결정되지는 않겠지만, 미중 갈등이 심화된다면 목표 금리 상승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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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식어가는 성장엔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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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한국과 같은 성장 경로를 따라 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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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 성장의 한계 - 질적 성장, 생산성 향상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나 호의적인 환경은 아님

• 중국 인구구조의 악

• 미국의 기술 제약에서 자체적으로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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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질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지속 성장을 하기 어려울 것임

• 규제나 불투명성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 중국의 자본통제를 제거한다면 위안화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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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 중국의 성장에는 제약 조건
• 미국 및 여타국가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 - 경제안보 vs 고비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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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한 둠 시나리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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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대상으로써 정부의 역할을 고민해야 할 때가 됐어요

• 천문학적 예산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는 저출산 정책
• 40년 넘게 성과가 나오지 않은 중소기업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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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끌고 갈수 있는 수요 기반

• 한국 수요의 제한 - 수출시장 확장 전략 유
• 세계 경제 질서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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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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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실효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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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는 절하 가능성

• 부채가 많아진 상황에서 고금리 지속 - 주요 신흥국에서 경제 위기 가능성

장기적으로는 절상

• 환율은 근본적으로 성장율 차이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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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 리스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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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경제

• 중국 변이 Pe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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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숨어있는 부채 - FX Swap, FX Forward, Currency Swap에 물려있는 부채 (BIS)

• 최근 급증된 Off-balance debt, 금융위기 상황 발생시 폭발
• 유럽 비은행권에서 아시아시장 대상 달러캐리에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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