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 197

Credit Suisse AT1 Write Down Event

채권투자카페에 카페 주인께서 Credit Suiss AT1 상각에 대한 한국신용평가에 대한 입장을 업로드 ​ 첫째, AT1증권이 정부의 재량적 판단에 따라 상각되었다. → CS : 채권의 Covenant에 따라 계약적 상각에 해당한다. → 국내 : 은행권 AT1 조항에서는 이러한 조항을 포함하지 않는다. 둘째, 주식보다 AT1 증권이 먼저 소각되면서 주주보다 AT1 증권에서 손실규모가 컸다. → CS : AT1 상각은 주식소각 요건을 충족하기 이전 시점에서, 채권의 Covenant 조항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 국내 : 주식 소각을 위해서는 부실금융기관 지정 등이 필요하며, 이러한 경우 AT1 상각도 이루어지게 될 것이므로 국내에서는 이러한 채권자 우선순위의 역전이 이루어 질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

Investment 2023.03.25

미국 Big Tech ETF

이런 저런 조합으로 계속 불리오는 현재 최강 주식들 ​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려고 찾아보니, 상당히 많이 올라왔다. META가 망할 듯 이야기되고, AMAZON도 GOOGLE도, 베트맨 걱정은 할 필요가 없는데.... ​ 분배금은 당연히 없고, 수수료가 꽤나 나간다. (총보수는 기타비용 0.4% 포함하여 0.53%) ​ 수수료를 감안하면, 그냥 TIGER 나스닥 100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정말 다 복구하였음 상위에 포진된 빅테크가 거의 50% 비중 ​ 굳이 수수료 비싼 빅테크10보다는 기존의 나스닥 100으로 연금 계좌에 매수하는 것이 더 좋아보인다.

Investment 2023.03.21

삼성전자

이남우 교수의 삼성전자 예상 주식시장의 선반영 메카니즘 : 6개월에서 1년 PER가 높을 때 매수하여 PER가 낮을 때 매도 삼성전자의 주가 결정요소는 영업이익율 18% 영업이익율이 6%까지 급락 ​ Goldman Sach는 금년 2분기에 최저 영업이익율 전망 ​ 주가는 작년 9월에 이미 51,00원으로 바닥을 쳤고 영업이익율이 최저점인 금년 2분기 이후 정점을 칠 가능성 삼성전자 PER는 어디까지 오를까? ​ ​ ​ 금년 1사분기에 PER가 무너질 듯. ​ 외국인 수급이 주가 결정 ​ 삼성전자의 1사분기 반도체 적자 추정 기 19일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발표된 증권사 실적 전망(컨센서스)을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2천354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영..

Investment 2023.03.19

Baillie Gifford & Co

이남우 교수책에서 언급된 스코틀랜드의 오래된 투자회사. Tesla 초기 투자 및 장기투자로 널리 알려진 장기투자의 명가로 소개된다. ​ IT와 Healthcare 그리고 Consumer Discretionary가 확대되고 있다. ​ ​ ​ Baillie Gifford & Co is an investment management firm which is wholly owned by partners, all of whom work within the firm. It was founded in Edinburgh, Scotland, in 1908 and still has its headquarters in the city. It has corporate offices in New York and London. B..

Investment 2023.03.19

좋은 주식 나쁜 주식

오랜기간 외국 투자회사에서 근무한 국제금융가의 시각으로 본 주식투자 일반론. 무엇보다 간결하다. ​ 논리는 간결하여야 하며, 투자는 간단해야 한다. 본질에 집중, 곁가지는 쳐내고, 소음을 찾아 듣기 보다는, 첫장에 나오는 10개의 질문이 책의 내용을 전부 포괄한다. ​ 기업이 속한 산업 이해해야 무엇보다 산업이 중요하다. 산업의 규모, 성장성 및 성장 드라이브에 대한 지식이 중요. - 자동차 22,500억불 / 반도체 4,120억불 / 스마트폰 4,090억불 사업의 본질을 파악 - 호텔은 부동산업, 반도체는 타이밍산업 고성장산업 VS 저성장산업 - 성장하는 IT, 헬스케어 / 하락하는 금융, 자동차 ​ 2. 시가총액은 아파트 매매가와 같다 시가총액은 시장이 평가하는 기업의 가치, 특히 미래가 반영된. 관..

Investment 2023.03.19

연금계좌 해외배당ETF

연금계좌의 키워드는 배당과 해외. ​ 미국배당etf는 3% 배당수익율, 우상향, 달러투자 유럽배당etf는 4-5% 배당수익율, 횡보, 유로투자 한국배당etf는 5% 이상 배당수익율, 이벤트 투자 상장 후 최저가를 유지하고 있고, 추가 하락이 예상되는 시점. ​ SCHD의 상장이후 주가 저금리 시대에서 고금리 시대로 넘어가면서 우상향하던 가격은 저항을 맞고 있다. 가격이 하락하면 거래량이 높아진다, 지극히 합리적인 선택. 시장과 환율만 보고 매수하면 된다. 그 이상은 알 수가 없다. ​ 환율은 하방보다 상방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여진다. 한국경제의 기초인 수출이 좋지 않다는 점. 단지 미국보다는 중국으로 탈출하려는 투자 트렌드로 한국으로 자금 유입 가능성도 있지만. 1,200원대라면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

Investment 2023.03.18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출시 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는 etf 연금계좌에 여력이 있어 편입 종목을 재고 있는데, 환율이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고 있어서 미국 etf 매수가 썩 내키지는 않음. ​ 현재 발행가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황 ​ 미국 배당 etf로 유명한 SCHD와 같은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PR)을 추종 ​ 환헷지를 하지 않아 환율 영향도 무시하기 어려움. ​ 지난 10년간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PR)의 성과 다이나믹한 자본 이익보다는 배당수익을 근간으로 장기 우상향하는 자본 가치가 투자 포인트. 여기에 통제하기 힘든 원달러 환율이 영향을 미치는 종합 예술 ​ 월배당이라는 concept 월 20-30원이라고 보면 년 240원에서 360원 배..

Investment 2023.03.12

2023년 산업전망, 자동차

하나증권 송선재 파트장 | Best Analyst 초청 2023 산업전망세미나 ​ 현대차와 모비스의 저평가는 계속 될까? 금년에도 현대차의 실적은 양호할 것임 현대차의 실적이 모비스에 얼마나 반영될 것인가? 전기차에서의 경쟁력과 성과가 가장 중요한 펀더멘털 ​ ​ 핵심 아이디어 ​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던 비정상적 상황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의 실적 우려가 주가 제약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것이나, 그 속도가 문제 팬데믹 기간 중 공급 축소로 인한 대기 수요가 있으므로 극단적인 수요 감소는 없을 것 : 일상적인 판매증가 (글로벌 5%) 기대 ASP도 유지 : 대기 수요, 전기차의 높은 판가 22년 높아진 원재료비 부담도 완화 기대 ​ ​ 23년 실적 전망 ​ 완성차는 이익 감소 V..

Investment 2023.02.04

2023년 산업전망, 은행

하나증권 최정욱 팀장 | Best Analyst 초청 2023 산업전망세미나 ​ 조달비용 증가에 따른 NIM(Net Interest Margin, 순이자마진) 둔화와 경기침체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우려 그럴듯한 시나리오, 하지만 연초 은행주 폭등 달러 약세에 따른 외국인 수급 - 외국인들의 1차 타겟은 거의 대부분 반도체, 금융지주 등 지수 대형주 게다가 금융지주들의 주주환원정책 개선 기대감 ​ 상식적으로 급등한 금리에 대한 반작용은 피할 수 없을 것임 은행 etf는 매도하고 배당계좌에 있는 금융지주들은 유지 현 상황에서 금융지주보다 배당주로 매력이 있는 sector는 보이지 않음 ​ 금리상승에 따른 수혜 종료 ​ 금리상승의 수혜 21년과 22년은 out-perform 금리상승시 NIM 개선 : Cred..

Investment 2023.02.04

2023년 산업전망, IT부품 전기전자

신한투자증권 박형우 팀장 | Best Analyst 초청 2023 산업전망 ​ IT 부품에 대한 전망은 불확실하나, 충분히 주가에 반영된 저평가, 과매도 구간이라는 판단 차별화 가능한 저평가기업을 매수하여 Turn around를 기다리는 전략 유효 기판이 먼저 움직일 것임 ​ ​ ​ 리스크 요인 ​ IT산업에서 거시환경 따위는 보지 않는다, 기술력만 보면 된다. 하지만 지금은 거시환경의 극심한 변화기이며, 실제로도 주가를 결정하였음 높은 금리 수준에서는 직접적으로 이자부담이 심화될 뿐 아니라, 추가 자금조달에도 제약 재고 정리가 판가 조정 등으로 관리 가능하였으나, 재고가 쌓이는 이례적 상 ​ ​ 수요침체 본격화 ​ 피크아웃 우려가 시장을 지배 22년에 꺽인 수요가 23년에 반등할 수 있을까? 21년 팬..

Investment 202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