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 197

미래에셋 맵스미국 부동산투자신탁 9-2호 분배금 지급

12월 27일 분배금 42.31원 지급. 발행가 기준 연 8.46% ​ 분배금 이력은 39.8(17/06) / 32.62(17/12) / 35.22(18/06) / 35.82(18/12) / 38.87(19/06) / 38.00(19/12) / 40.00 (20/06) / 35.23 (20/12) / 39.14 (21/06) / 41.01 (21/12) / 46.08 (22/06) / 42.31 (22/12) ​ 지난 반기보다 떨어졌지만 분배금 수익율은 계속 최고 수준 일반적으로 35원(7%)에서 40원(8%) 수준으로 보아야 할 듯 ​ ​ 9월 30일 기준 펀드 가치를 12월 29일 반영한 기준 가격은 1,129.2원 금리상승 10%, 환율 하락 10%를 반영하여 80% 감안 시 903.36원​ 즉, ..

Investment 2022.12.31

신한알파리츠 분배금

​ 12월 29일 분배금 195원 지급 30일 종가 대비 2.97% 연으로는 6% 수준까지 가격이 떨어짐 ​ 116원 (18. 12월 / 2.0%) 137원 (19. 6월 / 2.3%) 140원 (19. 12월 / 1.8%) 150원 (20. 6월 / 2.4%) 153원 (20. 12월 / 2.3%) 164원 (21. 6월 / 2.0%) 177원 (21. 12월 / ) 192원 (22. 6월 / 2.5%) 195원 (22. 12월 / 2.5%) ​ 9기보다는 매출과 이익이 조금 줄어든 사업계획 제시 당기순이익은 9기 136억원 대비 10기 132억원 주당 배당금도 195원에서 190원으로 조정 처음으로 배당금이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190원 배당에 현 주가를 반영하면 연 5.8% ​ 문제는 증자.

Investment 2022.12.31

한미 기준금리 역전기

​ 연합인포에 실린 한미간 기준금리가 역전된 시기 ​ 상식과는 다르게 상당히 자주 그리고 길게 금리 역전이 발생되고 유지되었다. 그리고 금리역전은 경제위기나 금융위기로 귀결된다는 것. ​ 달리 보면, 한국금리가 더 낮은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고 한국금리가 더 높아지는 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 한국금융당국은 금리를 가능한 낮게 가져가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환율 약세를 유지하여 수출 경쟁력을 가지려는 의도가 아닐까 하는데, 부동산 부양 의도도 있을 것이고... ​ 그 때마다 위기상황이 발생하여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잠잠해지면 다시 저금리로 내려서고. ​ 이것이 수출과 부동산으로 작동되는 한국 통화 정책의 한 축이 아닐까. ​ 한국은행은..

Investment 2022.12.31

일본 은행주

일본중앙은행이 YCC를 포기하거나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계속되고 있다. ​ 인플레이션이 3,7%까지 올라와 있다. ​ 워낙 도통한 국민들이래서, 물가가 오르던 말던 그냥 버티고 있겠지만 물가 상승율은 오느덧 3.7%에다가 계속 오르고 있다. ​ 근래 일본의 금리는 전통적인 경제정책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 맹점 즉 물가가 올라도 기대인플레이션이 생기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저금리 정책을 계속할 가능성도 꽤 된다. 일본의 인플레이션율 ​ 일본 금리 ​ 미국에서는 채권금리가 오를 것이니 일본 은행을 매수할 타임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989 ​ BofA·씨티 "일본계 은행주 사라…BOJ, YCC 포기 조짐" ..

Investment 2022.12.31

Mitsubishi HC Capital Inc. (8593.T)

Mitsubishi UFJ Lease & Finance Company Limited와 Hitachi Capital Corp. 가 21년 합병하여 설립된 일본의 특수 금융기관 Mitsubishi UFJ Lease & Finance Company Limited는 2007년 Diamond Lease Company Limited과 UFJ Central Leasing이 합병한 회사이고 Hitachi Capital Corp.은 2000년에 Hitachi Credit Corp.과 Hitachi Leasing Corp.이 합병된 회사. 일본의 여러 Lease 회사들이 합병하고 합병하여 만들어진 회사. ​ ​ ​ 사업영역은 ​ Customer Solutions 일본 내 정부기관 및 제작사에게 설비 리스 및 제작 금융 제..

Investment 2022.12.31

일본공항빌딩 (9706)

코로나가 끝나면 대부분이 먼저 해외여행을 갈 것이다, 미친듯이. 우리는 대충 알고 있다, 가장 큰 수요처는 일본일 것이라는 것을. ​ 게다가 엔화는 사상 최저 수준이다. ​ 리쇼오링 관련 턴어라운드가 발생할 일본 산업은 항공, 철도, 쇼핑, 숙박 등일 것이다. 각 업종 대표주에 대한 투자를 고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 일본공항빌딩 동일본여객철도 이세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9229296i "드디어 일본여행 풀린대"…일본공항빌딩, 동일본여객철도 등 수혜주 주목 "드디어 일본여행 풀린대"…일본공항빌딩, 동일본여객철도 등 수혜주 주목, 성상훈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동경 출장은 언제나 일정이 빠듯했지만, 귀국을 위해 하네다..

Investment 2022.12.18

Sea Change

https://www.oaktreecapital.com/insights/memo/sea-change 12월 13일에 Howard Marks는 memo로 'Sea Change'라는 선정적인 제목을 올렸다. ​ 자신의 투자 경험 53년동안 겪었던 두 번의 Sea Changes, - Risk와 Return에 대한 새로운 mindset, 또는 Risk에 대한 투자자들의 새로운 인식 - 80년 초반 Inflation을 잡은 이후 향후 40년동안 전개된 저금리 시장의 축복 ​ 그리고 우리는 3번쩨 Sea Change를 맞고 있다. 이는 두번째 Sea Change인 저금리 환경의 변화에 다름 아니다. ​ 그의 결론은 그리 대단하지는 않다. 'Oaktree의 투자는 Macro Outlook에는 휘둘리지 않는다'라는 전..

Investment 2022.12.17

22년 12월 14일 미국 기준금리 4.5%

12월 14일 연준은 0.5% 인상하여 기준금리는 4.5%. ​ 22년 23년 24년 25년 금리 4.5% 5.1% 4.1% 3.1% PCE 인플레이션 4.8% 3.5% 2.5% 2.1% 실업율 3.7% 4.6% ​ ​ 성장율 0.5% 0.5% 1.6% ​ 24년 중반까지 4% 이상 금리를 유지하여 25년에 목표 물가인 2%를 잡겠다는 시나리오 인듯.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한, 내년 상반기에도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는 계속될 것. ​ 시장은 이중적인 반응, 겉으로는 연준을 불신하며 어디까지 할 수 있겠느냐는 반응이지만 증시는 예정되었던 연준의 매파적 입장에 사뭇 놀란 반응 S&P는 지난 1년간 4,800에서 3,500사이를 움직였는데, 연준이 보고싶은 경기 침체, 실업률 승승, 성장율 하락 등이 나..

Investment 2022.12.17

전력반도체 국내산업구조

Si 전력반도체까지 국내 산업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차세대(SiCㆍGaN) 전력반도체에서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웨이퍼부터 최종 칩까지 전반적인 Value-Chain이 구축될 가능성이 높다. 기술력과 자본력을 보유한 대기 업들의 진입 의지가 핵심 배경 ​ ​ SK그룹: 전력반도체 왕국 구축을 위한 모든 것을 다 갖춰가는 중 ​ 전력반도체 사업의 시작점, SK실트론 차세대(SiCㆍGaN) 전력반도체 산업에서 이전(Si) 대비 가장 큰 변화는 웨이퍼 산업에서 확인된다. 따라서 웨이퍼 제조 Value-Chain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전 체 Value-Chain 수직 계열화 측면에서 유리하다. SK그룹은 웨이퍼 제조 계열사인 SK실트론을 보유하고 있다. 20년 기준 6인치 (150mm) 이..

Investment 2022.12.14

전력반도체 Value Chain

전력반도체는 직류와 교류를 변환시키는 invertor인 듯 고전압, 고온에서 기동하여야 하므로 기존 Si에서 다른 화합물과 혼합시켜 강도를 높인다는 아이디어 Si반도체가 기존의 Main Stream을 유지하고, SiC가 험한 환경에서 구동하여야 하는 반도체 수요에 대한 Niche Market의 성장을 담당한다는 시나리오 그렇다면 부품으로 분류되어야 하지 않을까? ​ 성장은 담보되었으나, 별도의 시장을 창출하는 정도는 아닌 것 같음. 과도한 multiple이 정당한가? 전기차와 재생에너지는 중국이 주도하고 있음. 따라서 전력반도체 또한 중국업체가 주도하지 않을까? 적어도 Chip에서는 중국이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Wafer에서의 Niche Market 정도가 아닐지... ​ Wafer ..

Investment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