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한국에서 상장된 미국지수 ETF를 조금씩 가지고 있다.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다우존슨30, TIGER 미국나스닥 100.

작년에는 나스닥이 좋았고, 올해는 다우존슨이 조금 더 나은 듯하다.

물론 세지수 모두 같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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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출시된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을 추가 편입

수수료가 싸지는 않다.

그렇지만 SOXX도 수수료가 0.46$.

이정도 차이라면, 굳이 환전해서 SOXX에다 투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TIGER ETF라 환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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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동일다고 알려진 SOXX의 4월 22일자 Components

멋있긴 하다만 너무 오른 종목들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지난 5년간의 PHLX 차트.

20년 3월 이후 우상향하는 기울기가 틀리다.

고점에 진입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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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쌀이, 그리고 철이 산업의 근본이었다.

지금부터는 반도체가 그 역할을 할 것이다.

모든 미래성장산업의 근저에는 반도체가 있다.

테크주로 보아왔으나 이제는 기본 산업재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싸이클에 따라 크게 변동하는 반도체 시황이 좀 더 안정적으로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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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기업들에 투자해 왔는데, 아무래도 미국 반도체 시장이 본류라고 보인다.

모르면 다 가지고 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