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 ETF 분배금

배당이 높은 금융업체들을 모아놓은 ETF들은 상대적으로 분배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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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KODEX은행이 나은 것 같다.

수수료가 더 싸고 (0.3% vs 0.46%)

TIGER는 정액 배당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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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은 KODEX와 TIGER가 구성 종목이 조금 달라서 취향 따라 가겠지만, TIGER가 나은 듯.

수수료가 더 싸다 (0.45% vs 0.4%)

종목도 더 나아 보인다, 이유는 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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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KODEX밖에 없는데, 그냥 개별주 투자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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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들을 모은 금융섹터는 TIGER 200 금융.

은행, 증권, 보험사들을 모아놓다 보니 어중간하다는 느낌.

그러나 분산효과는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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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은행

종목은 4대금융지주, 기업은행, 3대지방은행지주.

4대금융지주가 80%

어떤 금융지주를 사야할지 모르면 KODEX 은행을 매수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매년 좋은 실적을 내고 있고,

금리 상승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출 규제는 은행 실적을 더 좋게할 수 밖에 없는 구조

물론 높은 배당수익이 가장 큰 투자 근거.

전고점을 깰 수도 있을 듯.

최근 거래량이 부쩍 늘고 있다.

년초 정부의 은행 배당제한으로 올해 배당은 260원으로 대폭 하락

300정도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도 적게 나왔다.

현 주가 7,365원 기준 배당수익율은 3.5%

그러나 내년 배당이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작년 수준 330원이라면 4.5%

4월 28일 배당락 없이 계속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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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은행

기초지수가 KRX은행으로 같으니 운영종목들도 동일하다.

차이라면 수수료, KODEX가 0.3%이고 TIGER가 0.46%, KODEX 승!

규모도 KODEX가 많이 크다.

성과는 비슷하다.

KODEX와 다른점,

1. 1월말과 4월말, 2차에 걸쳐 지급

2. 정액지금을 하는 느낌, 성과와 유리되어 지급되는 것 같다.

금년 260원으로, 현 주가 7,710원 대비 4.2%

20년 275원, 19년 270원, 18년 2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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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증권

작년부터 개인투자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증권주가 저조했던 위치에서 벗어날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주식투자 활성화는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들이 투자할 곳이 정말 없다.

은행보다 상승율이 더 높다.

배당도 295원으로 많이 올랐다.

현 주가 8,765원 대비 3.4%

여기도 배당락 같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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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증권

기준지수가 상이하므로 편입종목 및 비중도 상이함

상위 3개사는 한금, 삼성, 미래로 동일

KODEX증권과 유사한 성과 동향

금년 배당은 175원으로 현 주가 5.135원 대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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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보험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해, 현대해상 등이 10% 넘게 점유하고 약 70%

가장 오르지 않은 섹터.

개인적으로도 보험의 미래는 일단 어두워보인다.

하지만.....

배당도 그리 시원치는 않다.

작년보다는 올랐지만 18년 260원 수준과는 많이 차이가 난다.

일단 19년도의 쇼크를 바로 회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보험 섹터 부진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

금년 배당은 215원으로 현 주가 6,330원 대비 3.4%

보험사간 차이가 있어 보험주를 산다면 ETF보다는 개별주 투자가 타당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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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00 금융

4대금융지주 57%, 삼성생명/화재 14%, 3대증권사 11%

배당이 좀 자유스럽다.

4월말 배당 외에 1월, 7월, 10월에 10-20원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금년 254원, 현 주가 7,115원 대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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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AR 200 금융

같은 KOSPI 200 금융을 사용하므로 보유 종목은 동일하다.

금년 배당은 170원, 현 주가 9,050원 대비 1.9%

지난 배당금 지급 추이를 봐도 그렇고, 좀 당황스럽다.

배당은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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