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산업전망, IT부품 전기전자

신한투자증권 박형우 팀장 | Best Analyst 초청 2023 산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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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부품에 대한 전망은 불확실하나, 충분히 주가에 반영된 저평가, 과매도 구간이라는 판단

차별화 가능한 저평가기업을 매수하여 Turn around를 기다리는 전략 유효

기판이 먼저 움직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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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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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에서 거시환경 따위는 보지 않는다, 기술력만 보면 된다.

하지만 지금은 거시환경의 극심한 변화기이며, 실제로도 주가를 결정하였음

• 높은 금리 수준에서는 직접적으로 이자부담이 심화될 뿐 아니라, 추가 자금조달에도 제약
• 재고 정리가 판가 조정 등으로 관리 가능하였으나, 재고가 쌓이는 이례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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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침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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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아웃 우려가 시장을 지배

• 22년에 꺽인 수요가 23년에 반등할 수 있을까?
• 21년 팬데믹 수요 급증에 따른 수요 폭증보다 22년 감소가 더 적음 : 추가로 감소할 여지
• 23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아직도 상존한다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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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이후의 산업 전망에 대해서는 반등할지 추가 축소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주가는 이미 충분히 빠진 과매도 구간

• 굳이 주가의 추가 하락을 우려할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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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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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 아이폰 : 중국 Lockdown으로 인한 출하량 우려 - Lockdown 해제와 강한 브랜드 충성도
• 갤럭시는 선제적으로 생산량 조정 - 23년 증산 필요
• 중국 휴대폰 엽황은 월 25백만대 판매가 기준선 ;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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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

• 출하량과 가격하락의 다운턴
• 그러나 이미 전 다운사이클 저점 수준 : 얼마나 더 빠지겠느냐?
• Turn around : 재고가 충분히 빠진 상태에서 출하량 증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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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아웃이 빨랐던 섹터가 재고 조정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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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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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XR

• 테마는 이미 주가에 반영 ; 성장성에 대한 의문은 없음
• 숫자는 아직 반영되지 못함 ; 금년 연말 Apple의 숫자 (60만 - 500만, 천만)
• 숫자가 커짐으로써 모멘텀 촉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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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의 차별화

• 그간 수량 증가로 인한 상승
• 향후 대면적/고다층/고집적화
• 가장 먼저 상승 개시할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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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 5

• 그간 Intel의 출시 시점이 주요 모멘텀
• 향후 DDR 4와의 가격 프리미엄 축소로 인한 대체 효과 : 4배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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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 유일하게 지속 성장하는 sector
• 디스플레이와 힌지에서의 기술적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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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분쟁의 수혜주 찾기

• 그간 중국과 경쟁하는 IT 분야는 구조적 성장이 억제되었으나, 중국을 대체하는 한국으로써 가능성
• 메인보드, 카메라 모듈, 중소형 OLED, 유리성형
• 중국과 경쟁관계에 있었던 IT 섹터와 기업 찾기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