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아침을 거하게 먹고 일행들과 본격적으로 중세도시 탐사 Hellemann Tower & Town Wall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 St. Peter and Paul Catherdral 러시아정교교회, 계속 열려있고 계속 예배를 보고 있다. Great Coatal Gate St. Oliva's Church 특이하게 침례교회라고 한다 문을 수리 중이라 들어가지 못했다. 성안에 성벽 성안에 높은 지역을 두고 있다, 저기를 공략하려면 정말 힘들 것 같다. St. Alexander Nevsky Catherdral 가장 큰 동방정교교회 Toompea Castle and Tall Hermann ​ 호텔로 복귀하여 체크아웃을 하고 탈린공항으로 작은 공항 EU 시각에서는 Domestic Airport EU내 도시들을 연..

10월 1일부터 1박2일로 Tallinn 방문 ​ Helsingki에서 배를 타고 Tallinn으로 이동 아침을 먹고 8시까지 West Terminal 2에 도착해서 9시 출발하는 배편을 끊어야 함 ​ 항구에 가기 전에 우선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 전날 받은 PCR Test 결과를 이런 저런 이유로 받지 못했다. 오늘 9시 배로 떠나기 때문에 받지 못한다면 Tallinn에서 다시 받아야 하나,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7시에 아침을 건너뛰고 이동검진소를 rush. 방문 내내 흐렸던 하늘은 마침 비를 내린다. 다행히도 아침부터 검진소는 문을 열었고, 이리저리 해서 이메일로 검진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는... ​ 호텔 데스크에 요청하여 택시를 부르고 West Terminal T2로 이동 ​ 원래는 전날 온라인..

8월 28일, KL1167편으로 암스테르담을 거쳐 헬싱키에 입국. 암스테르담 입국 시 이미 EU 입국에 대한 Passport Control을 하여 헬싱키에서는 입국심사없이 통과. 가는 도중에 "Are you fully baccinated?"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하면 그냥 통과. 암스테르담에서의 심사가 조금 빡셌는데, 헬싱키에서는 허무할 정도로 아무 것도 없음. EU는 실질적으로 하나의 국가로 기능하고 있음을 느꼈다. ​ 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헬싱키 중앙역에 도착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참을 내려가면 지하벙커처럼 역사가 있다. 티켓판매기에서 4.1유로를 신용카드로 구매 헬싱키 MRT는 거리별로 ABC를 구분하여 요금을 책정하는 듯. 양방향 모두 중앙역까지 갈 수 있지만, 한쪽은 20분대 후반, 다른 쪽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