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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자락 천동지구에 위치한 천동야영장
새로 개설된 B야영장에 겨우 예약.
단양에서 고수동굴을 지나 다리안관광지로 가는 길에 위치.
먼저 관리사무소에서 등록해야 출입 가능.
등록하면서 쓰레기봉투를 천원에 산다.
관리사무소 건너편이 바로 B야영장 입구
들어가기 전에 인근 가게에서 장작 구입
만원에 한 더미를 준다.
게이트를 통과하면 산속에 아담한 야영장이 나온다.
차를 사이트 바로 옆에 댈 수 있다.
새로 조성되서인지 나무들이 작아 그늘이 거의 없다.
그러나 편의시설은 그만큼 깨끗하다.
매점은 없다.
A야영장이 수영장이 있어 시끌벅쩍하다면, B야영장은 시끄러운 이웃만 만나지 않는다면 조용하고 편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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