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

초입에 서있는 설명

좀더 자세한 정상에 위치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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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와 충청•경기를 연결하는 최초의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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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리 주차장에 차를 두고 걷기 시작.

미륵대원지까지 좀 더 들어가 주차할 수 있으나 주차댓수가 5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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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가는 비포장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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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까지 1.8km 흙길은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아니, 숲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길이다.

수많은 나무들이 곧게 하늘로 뻗어있다.

한국의 숲길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요즘들어 세계 최고라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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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보이는 지자체들의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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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마루

화장실이 있고

쉬어갈 작은 빈터가 있고

포암산-만수봉과 탄항산-부봉-마패봉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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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내내 돌 쌓은 모습이 자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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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눈을 들면 월악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