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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 핵심 노하우 2. 채권을 어떻게 투자할까?

aeast 2020. 10. 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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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6. 국내채권 vs 해외채권

1. 국내채권과 해외채권의 차이점

- 수익과 변동성 : 예금 〈 국내채권 〈 글로벌채권 〈 하이일드채권, 이머징채권 〈 주식

- 국내채권 특징

2-3%의 낮은 수익

듀레이션이 짧다 (1-3년) : 채권가격이 경기상황에 영항을 덜 받음

국채 및 우량회사채 위주로 금리상승기 투자 어려움

장기채권은 예금대비 조금 높은 투자수익 기대로 활용

단기채권은 시장 불확실성이 높은 경우 당기자금 예치용으로 활용

- 해외채권 특징

높은 수익 (하이일드채권 5-7%)

듀레이션이 상대적으로 길다 (5-10년) : 채권가격이 경제상황에 민감하게 영항

통화 변수 : 수익과 위험 모두 증대

다양한 신용등급의 채권시장 존재 : 모든 경기사이클에 투자가능한 채권 존재

경기하락기 : 우량채권 위주로 투자수익 극대화

경기상승기 : 하이일드채권 위주로 투자수익 극대화

2. 해외채권, 투자하지 않으면 99% 기회를 놓친다 : 글로벌시장 규모가 큼

- 2015년 말 기준 글로벌금융시장 130조불 - 채권시장 87.2조, 주식시장 42.3조

국내금융시장은 2.3조불 - 채권시장 1.3조, 주식시장 1조

-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미국시장 39%. 한국시장 1.4%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미국시장 46%

3. 해외, 투자가능한 다양한 채권 자산이 있다 : 글로벌시장은 다양한 채권투자 대안 제시

- 미국국채 (2-3%), 하이일드채권 (6-8%), 이머징채권 (6-10%)

4. 국내채권과 해외채권의 변동성 비교 (2007. 7 - 2017. 8)

- 국내채권 (KIS 국채5년) 4.45%

해외채권 (Barclays Global Aggregate Index) 5.81%

해외주식 (MSCI AC WI) 16.89%

국내주식 (KOSPI) 17.38%

- 기대수익과 위험을 동시에 감안하면, 국내투자자들에게 현실적인 예금대안은 해외채권

- 그러나, 경기상황별로 적합한 채권 선택 중요

이머징경제가 고속성장하던 2004-2007년은 이머징 현지통화표시채권(JPM GBI-EM) 가장 양호

리먼브라더스 사태 발생한 2008년에는 글로벌국채(Citi WGB)가 가장 좋은 성과

하이일드채권은 2008년 가장 저조하였으나 경기 상승 전환되는 2009년에는 가장 좋은 성과

5. 국내채권과 해외채권, 투자변수 영향이 다르다

6. 해외채권, 모든 경기상황에 투자할 수 있다.

 

Chapter 7. 경기상황에 따른 채권투자 노하우

1. 채권자산별 매수매도 타이밍과 성과분석

2. 경기상황별 시장의 영향

3. 경기상황별 채건자산의 영향

[경기하락기]

- 국채 : 국채 투자해 수익 최대화, 장기일수록 수익 상승

- 투자적격채권 :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높은 수익율, 포트폴리오의 방어자산 역할

- 하이일드채권 : 위험프리미엄 상승으로 가격 하락 및 손실 발생, 주식과 비슷한 성격

- 이머징채권 : 달러표시 이머징채권은 하이일드채권과 유사, 현지화표시 채권은 여기에 환차손까지 가중되므로 경기하락시 현지화표시 채권 투자는 피해야 함

[경기상승기]

- 국채 : 이자율 위험 발생 - 장기국채는 수익율 변동 심해짐. 그러나 단기국채는 일시적인 자금 예치 역할

- 투자적격채권 : 경기 상승초기에는 무난하나, 경기상승 중반부터는 이자율 위험에 노출

- 하이일드채권 : 경기상승기 투자에 가장 적합, 경기상승 초반에 장기채권에 투자하면 수익 최대화 가능하나, 경기상승 중반 이후 부터 이자율 위험에 노출되기 시작하므로 가능한 단기채권 투자 바람직

- 이머징채권 : 달러표시 이머징채권은 하이일드채권과 유사, 현지화표시 이머징태권은 해당국 경제가 개선되는 경우 환차이익까지 고려 가능.

4. 경기상황별 채권투자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