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sinki 중앙역에 소재
CBD인지는 모르겠지만 교통면에서는 가장 편리한 위치.
호텔이 헬싱키 중앙역에 붙어 있고, 바로 앞에 헬싱키 대부분의 버스가 연결된다.
중앙역에는 헬싱키 지하철도 연결
Standard Room with King-sized Bed
4성급이나 일반적인 비지니스호텔보다는 안락하다.
북유럽 감성인지 호텔의 전반적인 배치나 곳곳의 디자인은 유려하다.
그렇다고 가성비가 그리 높지는 않다, 헬싱키의 전반적인 물가가 높은 수준이라...
역사 사무실건물을 개조하였다고 한다.
한층에 객실이 많고, 호텔 구조가 매우 복잡하다.
길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Gym과 Sauna가 지하 1층에 있다고 하는데, 가보지는 못하였다.
Business Room은 없어, 출력을 하려면 이메일로 보내고 Desk에 가서 출력을 부탁해야 함
Conference Room은 1층에 꽤 있는 듯.
조식은 평일 7시부터 9시반까지 1층 식당에서 준다
비지니스호텔식의 간략한 조식이 아니라 상당히 풍족한 메뉴를 제시한다.
그렇지만 식당도 상당히 복잡한 구조.
Desk는 기본적으로 유능하고 친절하다.
유럽에 가면 느끼는 것이지만 서비스에 있어서는 얼굴로 판단할 수가 있다.
스마트해 보이는 사람을 만나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지만
그렇지 않게 보이는 사람을 만나면, 조금은 기분 나쁜 경험을 하기 일수이다.
우리나라가 더 심할 수도 있고...
Scanbic은 스웨덴의 호텔 체인으로 보이고, 북유럽에 꽤 성업 중인 것 같다.
헬싱키에서도 몇개의 Scanbic 상호를 보았다.
헬싱키에 출장을 간다면 생각해 볼 만한 호텔이다.
참고로, 현지인이 언급한 헬싱키 최고의 호텔은 Hotel Kä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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